[정책/자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게임리그 후원 및 자사 제품의 리그 공식 마우스 지정을 통해 국내 e-Sports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개시한다.
서울 대치동 그래텍 사무실에서는 지난 8월 1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CJ인터넷, 그래텍이 한자리에 모여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어 3.0 서든어택 곰TV리그’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 리그 조인식은 1인칭 슈팅(이하FPS)게임 최강자인 CJ인터넷의 ‘서든어택’과 FPS 게이머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어 3.0’, 그리고 e스포츠 방영의 인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곰TV의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리그의 공식 마우스로 책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어 3.0’은 2004년 단종된 이후 해외 게이머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2006년에 디자인과 성능이 강화되어 재발매 된 업계에 유래 없는 제품이다.
정확한 포인팅과 인텔리전트 트래킹 시스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5개의 버튼,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향상된 글라이드와 함께 현대감각에 맞춰져 게이머를 다시 찾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조인식을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하드웨어 제품들의 탁월한 성능이 부각될 것”이라며 “대회의 높은 성과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감은 물론, 이를 시작으로 국내 e-Sports 업계와의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강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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