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2일,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공개추첨으로 선발된 9999명의 테스터 유저가 참여했고,
두 단계 에피소드인 ‘미스티 포레스트’와 ‘도깨비 거리’에서의 퀘스트를 필두로 한 콘텐츠와 ‘전사’, ’격투가’ 2개의 직업 등이 공개됐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트리니티 온라인’의 첫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테스트에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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