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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Q엔터테인먼트社와 공동으로 Xbox360용 3차원 액션 게임 ‘나인티 나인 나이츠(N3)’를 개발중인 블루사이드스튜디오(대표 김세정)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루사이드스튜디오는 판타그램(대표 이상윤)으로부터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Xbox360용 3차원 액션 롤플레잉 게임(ARPG)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을 개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Xbox용으로 선보인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이 게임은 ‘디아블로’ 시리즈가 점철시킨 ARPG 방식을 도입, 3차원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의 영웅들이 벌이는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게이머는 11명에 달하는 게임 속 영웅이 되어 캐릭터 고유의 능력치와 각정 무기를 조합,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기반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인다.
Xbox360의 특징 중 하나인 Xbox 라이브 기능을 활용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 타 게이머와 함께 아이템을 교환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발매일은 미정으로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blueside.co.kr, www.phantagram.co.kr)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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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킹덤언더파이어2`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