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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심심할때는 십사천서죠
PAEL | 2021-01-13 09:34
요즘 십사천서하는 낙으로 살고있는데
십사천서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높은 자유도!
캐릭터의 타입이라든지 무공이 전부 다르다보니 적절하게 조합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고
서있는 발판의 번호나 색깔에 맞춰서 전투하는 것도 신선하네요~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도 상당히 재밌는 편이고
그에 파생되는 퀘스트도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일단 초기 단계라 퀘스트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진행해가면서 퀘스트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인퀘스트의 경우 선택지가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잘 고르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 :D
P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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