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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어느 33살 주부

nlv83 판타지아쪼 | 2019-02-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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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9 ℃heers 2019-02-12 00:56

다시봐도 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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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 MINNA 2019-02-12 02:07

에이 잘 밤에 이런 걸 올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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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라바라1 2019-02-12 11:48

와 대기업다니는 형 나누고 월 150만원 버는 동생이 아버질 모신다고?
쓰레기같은 형이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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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5 던Lyn 2019-02-12 12:27

아쒸..ㅜ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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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2 손노리개 2019-02-13 12:16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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