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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Gungnir 2019-01-11 14:38

1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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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공주의 2019-01-11 18:10

2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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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강야차 2019-01-11 23:08

3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수련회라는 명목으로 저런 악습, 똥군기 엄청 심했더랬죠. 원산폭격도 그때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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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ㅂㅅ 2019-01-12 01:17

5

고1때 협동심기른다고 여섯명이서 보트들고 오리걸음했었는데 그때 난 순수해서 하란대로 다했음 ㅜㅜ
핸드폰 안내고 걸리면 부숴버린다는말도 곧대로 믿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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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난무 2019-01-12 03:08

6

생각해보면 돈 내고 가서 기합만 존나 받다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보다도 더 지랄같았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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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이숨겨논책 2019-01-12 10:56

7

내가 했던 수련회는 가혹행위 없었는데 적당히 말 안들면 잔소리 겁나하던뎈ㅋㅋㅋㅋㅋ 저런거면 항의 하는게 맞겠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