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야지
어머님께서 배려해줬어요 좀 늦게 갈수 있게..
아무리 좋다해도 아에 안가는 것 보다 학원을 가야 학생이 막 헤이해지는 것도 아니니,
물론 하루쯤 안갈수 있겠지만.
어머님 판단이 잘못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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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Bami2017-11-10 00:44
8
난 저런거 관심없는데 비슷한상황이라면 학원 간다 그만두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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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라2017-11-10 01:58
9
난 내자식이 아이돌 꽁무니 쫒아다니면 다리 분질러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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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에너지2017-11-10 02:26
10
학원왜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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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정김추천2017-11-10 02:47
11
인간은 힘든상황중에 한번씩은 보상을 받아야 버틸수있는거임.
저 아이도 저런 복권당첨된날 하루 정도는 학원빠지게 해서 충분히 보상을 받게 해주면 아이가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수있는건데..
특히 저렇게 어린나이때에는 저 하루가 저 아이에게 있어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 나쁜기억으로 간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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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master32017-11-10 02:52
12
역지사지라고 저 애입장에서생각해보세요 쿠엥님 평생 단한번의 소중한 추억꺼리를 고작 학원 공부라는 그것도 억지로 추억꺼리를 잃어버린사람의 심정을생각해보세요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떠나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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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dhjxg2017-11-10 08:36
14
저건 방송도 탓으니 애입장에선 아주 오래 악몽으로 남을듯
저거보고 부모한테 잘해주겠다 효도해야한다?
평소 행동을 봐야겠지만 저방송만 보면 애입장
생각안하는게 티가나서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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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ATA2017-11-10 09:21
15
거의 평생 트라우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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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ogue2017-11-10 10:36
16
학원가서 퍽이나 공부가 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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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ys2017-11-10 11:43
17
저날은 좀 빼주면 좀 좋을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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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리노2017-11-10 15:33
18
배푼만큼 돌아온다고 저렇게 칼같이 학원보낸 부모는 늙자마자 양로원행
다리분지른다는 분은 늙어서 똑같이 쳐맞아 분질러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