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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103주 차 랭킹, 점수 1위 '쇠질요정'·전투력 1위 '볼부'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3-01-24 10:24:35 (수정 2023-01-24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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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103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는 '쇠질요정', 전투력 1위는 '볼부'가 차지했다.

업데이트를 쉬어가는 주간이었던 만큼 큰 변화는 없었다. 점수 랭킹에선 지난 1위 '볼부'가 '쇠질요정'에게 자리를 내어줬지만, 여전히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전투력 랭킹에선 여전히 볼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합에서도 '윈, 유나, 이그녹스'가 한창 그 강력함을 뽐내고 있으며, 카르시온과 준은 힘을 크게 잃은 모습이다.

■ 6,246점 '쇠질요정' 점수 1위, 2위 볼부와 144점 차이

103주 차 점수 1위는 6,246점을 획득한 '쇠질요정'이 차지했다. 지난 랭킹 1위였던 '볼부'와 점수 차이는 144점이며, 조합은 마찬가지로 '윈, 유나, 이그녹스'를 사용했다. 쇠질요정이나 볼부 외에도 이 조합을 사용하는 랭커가 상위 10명 중에서만 7명이며, 이그녹스는 전원 사용하는 등 지난 랭킹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볼부' 전투력 1,780,977로 1위, 2위 쇠질요정과 5,628 차이

전투력은 지난 랭킹에 이어 '볼부'가 1위를 지켜냈다. 전투력은 1,780,977로 629 상승했으며, 2위 쇠질요정과 5,628 차이다. 전투력 상승 콘텐츠가 추가되지 않았던 만큼 볼부 외에도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폭은 저조한 수준을 보여줘 상위 50명의 평균 전투력은 9,163 상승한 1,698,498을 기록했다.

■ 이그녹스 선택률 소폭 감소, 땅속성 캐릭터 두 자릿수 상승 눈길

이그녹스의 선택률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선택률은 여전히 76%로 높긴 하지만, 10%나 감소해버렸다. 물론 지난 랭킹에서 16% 상승을 보여준 덕분에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윈과 루인은 나란히 두 자릿수 상승을 보여주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상성 캐릭터인 유나가 유행 중인 조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하지만, 마비 저항 윈과 보조 캐릭터 카운터 루인의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나와 레온은 소폭 하락, 그리고 그 외 캐릭터는 사실상 상위권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다. 그나마 준, 큐이, 카르시온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유저들 덕에 보이곤 하지만, 언제 0%가 돼도 이상하지 않을 위태로운 상황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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