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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60번째 신규 캐릭터 '타지아' 등장

기사등록 2022-11-24 18:32:28 (수정 2022-11-24 18: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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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4일,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60번째 신규 캐릭터 ‘타지아’를 공개했다.  

‘타지아’는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유리 공예 예술가라는 콘셉트에 맞는 패시브 스킬인 ‘유리 파편’과 유리 검을 이용해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지아’는 ‘유리 검’을 투척해 상대를 공격하고 그 자리에 생긴 ‘유리 파편’을 일정량 획득해 새로운 유리 검을 제작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스킬로 유리 파편을 획득할 시 보호막을 얻고, 일정 범위에 광역 피해도 가할 수 있다. 또한, ‘유리벽’을 만들어 충돌한 대상을 기절시키고 상대의 도주 경로를 막거나 접근을 막는 등등 다양한 형태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시’의 신규 무기인 ‘쌍검’이 추가됐다. 기존에 사용한 무기인 ‘단검’과는 다르게 더욱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체의 상세 정보 페이지도 개선됐다. 각 실험체의 상세 능력치, 무기 숙련도 당 레벨 효과 등 기존에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개편됐다.

더불어, ‘제니’와 ‘다니엘’의 ‘마스커레이드’ 스킨이 추가됐다. 이번 신규 스킨은 마스커레이드 무도회 콘셉트의 희귀 등급 스킨이다. 특히, ‘마스커레이드 제니’의 경우 향후 별도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 e스포츠 시즌 7 파이널’ 오프라인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험체들을 콘셉트로 한 ‘루미아 플레이존’ ▲’이터널 리턴’ IP를 활용한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 ▲아시아 지역 최상위권 유저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시즌 7 파이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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