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1주년 스페셜 영상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인 'REBORN'의 의미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블소2의 하이라이트를 그라피티로 표현했으며, 블레이드 & 소울 IP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포화란과 함께 지난 1년 간의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던 주요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블소2의 서비스 1주년을 기점으로 본 작품만의 색채를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와 더불어 영상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 IP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포화란과 함께 지난 1년 간의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던 주요 콘텐츠를 담았다. 

블소2는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해 3주간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 그리고 추후 업데이트 정보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3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REBORN' 업데이트에서는 1주차에 성장에 특화된 신규 월드 '노이' 및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 추가, 클래스 리뉴얼, 신규 지역 '뒤틀린 유적지' 및 신규 영웅 방어구 추가가 이뤄진다. 이어서 2주차에서는 캐릭터 서버 이전과 던전 및 보패 리뉴얼이 예정돼 있으며 마지막 3주차에는 수호룡 파견대 및 성장, 신규 수호령 추가 등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