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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 출시

기사등록 2021-09-17 10:55:59 (수정 2021-09-17 1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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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KPR] 해즈브로(Hasbro) 자회사 위저즈오브더코스트(Wizards of the Coast)가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 이하 MTG)’의 최신 확장 세트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Innistrad: Midnight Hunt)’을 17일 예고편과 함께 공개했다.

PC와 모바일은 17일부터 MTG 아레나에서, 테이블탑은 24일부터 이용 가능한 확장 세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게임 기능(Mechanic)과 양면 카드를 이용하면서 늑대인간, 흡혈귀, 유령 등 고전적인 호러 테마를 탐구할 수 있다.

이니스트라드의 밤은 점점 길어지고 수확철 축제 전날 끔찍한 위험이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다. 다가오는 어둠에 맞서 늑대인간 플레인즈워커 아를린 코르드는 차원의 균형을 회복하고 이니스트라드의 인간 거주민을 끔찍한 생물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은달빛 열쇠를 찾아 나선다.

한밤의 사냥은 마을 벽 너머에서 배회하는 악과 맞서기 위해 공포스러운 카드 메커니즘을 도입한다. 19개의 새로운 늑대인간 양면 카드(DFC)와 함께 생물은 대체 괴수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낮과 밤 키워드를 통해 양면 카드 각각의 능력을 사용하면서 밤낮으로 출몰하는 생물과 플레인즈워커의 강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회상의 귀환으로 망자의 힘을 요청할 수 있다. 팬들이 좋아하는 무덤 기능이 MTG의 오리지널 이니스트라드 세트에서 다시 돌아와 플레이어가 무덤에서 바로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한밤의 사냥은 고전적인 흑백 호러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원한 밤 대지(Land) 카드뿐만 아니라 이번 세트의 늑대인간과 흑마법사들을 강조하는 주야평분 카드를 포함해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일반 카드의 변형 버전을 제공한다. 한밤의 사냥 세트는 드래프트 부스터, 세트 부스터, 콜렉터 부스터, 번들, 커맨더 덱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7일부터 전국 MTG 공식 매장에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체험 프리릴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MTG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연락처는 매장 탐색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스터 제품을 박스로 구매 시 ‘망자의 투사’ 프로모션 카드를 증정하는 박스 구매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MTG 아레나 플레이어는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을 PC,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MTG 아레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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