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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2', 넘쳐나는 즐길거리! 레벨업과 스펙업 위해 할 것은?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9-07 18:59:03 (수정 2021-09-07 1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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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2'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놨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점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을 방문하면서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켜야만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며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따라서 블레이드 앤 소울2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아직까지 많은 이용자가 캐릭터 성장 구간에 있는 만큼 다른 이들과 성장 경쟁을 펼쳐야만 하는 시기다.

다른 이용자와의 성장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일 이용 제한이 있는 콘텐츠를 착실히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더 나아가 일일 과제를 모두 수행한 후에 추가적인 사냥 혹은 콘텐츠 진행을 통해 캐릭터 성장 혹은 장비 획득, 재화 및 재료 수급 등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블레이드 앤 소울2에서 매일 매일 꼭 수행해야할 일일 이용 제한이 존재하는 콘텐츠와 추가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성장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문파 출석과 기부, 그리고 상점 물품 구입

블레이드 앤 소울2를 플레이하면서 문파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할 경우 해당 문파의 레벨에 따라서 다양한 문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와 더불어 생명력, 내력, 회피, 명중, 공격력 등의 추가적인 능력치 버프가 제공된다. 

또한 문파 출석 시에는 전날 문파에 출석한 인원에 따라서 매우 귀중한 재화인 '도화전'을 지급받을 수 있기도 하다. 물론 문파원은 문파의 성장을 위해서 기부가 병행되어야 하는데, 기부 시에는 금화를 소모하므로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문파 기부는 '일반', '고급', '최고급'으로 나뉘며 각 기부마다 필요로 하는 금화량과 문파에 주어지는 경험치량이 다르다.

문파에 가입해야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문파장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파상인 NPC 때문인데, 문파상인 NPC는 공격 관련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백년초 만두'와 '충전석: 황금의 숲길' 등을 판매한다. 해당 아이템은 매일 각 5개, 1개씩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잊지말고 구매하도록 하자.

문파상인 NPC 외에도 게임 내 상점 탭에서 금화와 주화로 매일 구매 제한이 있는 물품도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40레벨 기준으로 금화를 사용해 매일 소울 소환서 3회와 수호령 소환서 3회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무기 강화 주문서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 일정 확률로 빛나는 무기 및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는 빛나는 무기 및 방어구 강화 주문서 상자도 구입해야 한다. 또 일정량의 도화전을 획득 가능한 '도화의 금고'와 '총전석: 황금의 숲길', '충전석: 각성의 미궁', '충전석: 수련의 폐허'도 함께 구비하도록 하자.

주화는 '비사전'과 '도화전'으로 나뉘는데, 비사전으로 구입할만한 것은 대표적으로 '정수 파편'과 '비결'이 있다. 정수 파편과 비결은 몬스터 사냥으로도 획득할 수 있지만 드랍율이 높지 않으므로 비사전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장신구 강화가 필요하다면 '장신구 강화 주문서'도 자신이 필요한 수량만큼 수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비사전은 무공을 구입할 때 사용되므로 무분별하게 남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만 챙기도록 하자. 

■ 3회 갱신 가능한 협행, 하루 최대 54회 진행

협행은 최대 희귀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수급처일 뿐만 아니라 귀중한 재화인 비사전, 그리고 장비도감에 등록되는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협행은 각 지역 '반달호수', '태록림', '비옥 대지'마다 6개의 협행을 수행할 수 있으며, 협행 갱신을 통해서 추가로 협행을 진행할 수 있다. 단, 각 지역의 협행은 해당 지역까지의 메인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개방된다.

특히 협행은 하루 진행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갱신이 가능한 선에서 계속해서 수행 가능하므로 갱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협행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으로는 협행의 등급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행하는 것으로, 모든 지역의 협행을 모두 수행 완료한 후에 갱신을 눌러 다시금 도전하면 된다. 

이렇게 협행을 진행할 경우, 총 54회의 협행 임무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보다 많은 보상을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비옥 대지의 협행에서는 완제의 희귀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메인 퀘스트 진도를 미는 것이 좋다. 또한 협행에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장비는 몬스터 사냥 혹은 거래소 거래 등을 통해서 얻지 못하는 것도 있으므로 장비도감 등록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협행은 블레이드 앤 소울2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콘텐츠임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 반달호수의 협행은 건너뛰는 등 탄력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 하루 1시간 씩, 5종의 던전 플레이는 필수!

블레이드 앤 소울2에는 기본적으로 4종의 던전에 이벤트 던전 1종까지 더해 총 5종의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매일 1시간 씩 무료 시간이 주어지며, 위에서 언급한 상점에서 판매하는 던전 시간 충전석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시간씩을 더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파괴된 각성의 미궁'은 1층부터 6층까지 구성된 장비 파밍 성격의 던전이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몬스터는 강력해지며, 대신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량과 금화량도 함께 증가한다. 또, 일부 일반 몬스터 및 정예 몬스터는 희귀 등급 장비를 낮은 확률로 드랍하기도 하므로 기회의 땅이라 할 수 있다.

4층과 6층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해당 보스 몬스터는 문파 단위로 도전하지 않는다면 공략이 어렵다. 물론 난이도가 높은 만큼 영웅 등급의 장비와 무공서 등을 얻을 수 있기에 매력적이다. 단, PK가 허용되는 던전이므로 적대 관계에 있는 문파원 혹은 일명 막피 등의 이용자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각 층으로 축지할 때에는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 층이 높아질수록 그 비용은 상승한다. 대신 입구에서부터 직접 층을 단계로 올라갈 경우에는 비용이 무료다. 득템의 기회와 더불어 주어지는 경험치 및 금화의 양도 준수한 수준이다.

다음으로 '잊혀진 낙원의 미궁'은 앞서 소개한 '파괴된 각성의 미궁'의 상위 던전이라고 할 수 있다. 파괴된 각성의 미궁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하루 1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PK가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1층부터 6층까지 층이 나눠져 있는 부분까지 동일하다. 난이도가 높은 곳인 만큼 상위 희귀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아직까지는 해당 던전에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 이용자는 많지 않은 상태다.

'수련의 폐허'는 많은 양의 경험치와 함께 무공 강화에 사용되는 '영약'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며, '황금의 숲길'은 무기 및 방어구 주문서와 다량의 금화 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두 던전 모두 3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30레벨, 40레벨, 50레벨, 55레벨, 60레벨 등 5개의 입장 제한으로 나눠져 있다. 수련의 폐허와 황금의 숲길은 안전 지역임에 따라 다른 이용자의 공격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하루 해야할 필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한 후엔 캐릭터 스펙업에 집중!

앞서 소개한 문파 출석과 기부, 상점 물품 구입, 그리고 협행, 던전 이용을 모두 마쳤다면 에픽, 에피소드, 테일 등의 퀘스트 진행과 토모, 명혜단비, 각성의 회랑 등의 탐험 콘텐츠 이용 등이 있겠다. 또한 캐릭터 스펙업을 위해 문파원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거나 각 지역에 위치한 필드 몬스터를 공략하는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에픽과 에피소드, 테일 퀘스트는 캐릭터의 레벨 혹은 스펙과 관련이 있으므로 일정 수준 이상 진행할 경우 자연스레 막히게 된다. 최대한 자신이 진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행하되, 이후에는 무리해서 도전하기 보다는 캐릭터 레벨업 혹은 스펙업 후에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펙업의 경우,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장비도감 완성과 사가 및 야화 완성 등이 있다. 장비도감은 자신의 캐릭터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기를 기준으로 먼저 완성해야하며 방어, 명중, 공격 순으로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비도감에 투입할 수 있는 장비는 몬스터 처치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과 협행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있는 것, 그리고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이를 살펴보면서 어떤 장비도감 목표를 먼저 완료할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가와 야화는 증가시킬 수 있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제한적이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요소다. 야화를 완성시킬 수 있는 명혜단비 및 랜드마크는 지도상에 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며, 사가를 완성시킬 수 있는 토모는 현재 많은 이용자가 그 위치를 함께 공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 찾아가면 된다.

또, 각성의 회랑도 캐릭터 스펙업을 위해 꼭 찾고 플레이해야만 한다. 각성의 회랑은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경공의 습득, 그리고 또 하나는 해당 인스턴스 던전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업적 완료 및 장비도감을 완성하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수호병의 핵'이 주어지는데, 이를 장비도감에 투입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성의 회랑에는 '아랑과의 대결', '폭주한 수호병 처치' 등의 숨겨진 업적이 있으므로 이를 완수하고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매 주기마다 등장하는 필드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플레이 중 하나다. 필드 몬스터를 공략할 경우 '희귀 무기 및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과 '빛나는 소울 파편', '천뢰석', '정수 파편' 등의 희소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문파원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서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문파라면 문파 단위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게 되고, 보스 몬스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높은 가치의 보상을 나눠가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재화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서버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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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 Simeon 2021-09-09 17:08:09

네, 저는 이것이 많은 모더들이 스스로 하려고 하는 다른 어떤 도타 게임 리메이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매우 힘든 모습이며 좋은 그래픽을 갖춘 더 나은 게임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많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사기임을 알 수 있으며 그것이 오늘날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http://dotaga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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