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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신작 '미해결사건부' 국내 사전예약 돌입

기사등록 2021-06-17 14:01:26 (수정 2021-06-17 1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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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미해결사건부’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해결사건부’는 유저들이 신인 변호사가 되어 가상 도시 ‘미림시’에서 발생하는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바일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대상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심문을 하거나 범죄 현장에서 수집한 증거를 철저히 조사해 진실을 파헤쳐 나가면서 최종적으로 재판에서 변론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스토어는 물론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목표 달성 인원수에 따라 법리적 훈계, 미림 달러, 장미 배지 등이 누적으로 제공된다. 사전예약 참여자가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전 서버에 속삭임(카드 뽑기) 10회의 기회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SR 캐릭터 카드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예약 공유하기 또는 친구 초대 등을 통해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에어팟, 미해결사건부 공식 굿즈,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미호요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약 1분가량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에서는 사립 탐정 강혁, 엘리트 변호사 백은후, 정신의학과 의사 윤노아, 글로벌 그룹 후계자 유신우 등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펼치는 활약상을 담았다.

이 게임은 올해 여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버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일본어, 영어 자막 등을 지원한다.

‘미해결사건부’의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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