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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 x 스마트 스터디, '핑크퐁 아기상어' IP 게임 공동개발

기사등록 2021-06-14 11:53:07 (수정 2021-06-14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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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루엔터테인먼트] KH일렉트론 주식회사(대표 배보성)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핑크퐁 아기상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중 101명이 동시에 즐기는 ‘핑크퐁 아기상어' 멀티플랫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KH일렉트론은 작년 8월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는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지분100%를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로, 최근 국내외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및 마케팅을 진행하며 IP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은 작년 11월 한국 최초 전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현재 조회수 87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게임 부문 자회사인 베이비샤크게임즈를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적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샤크 블라스트(Shark Blast)’를 출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핑크퐁 아기상어 IP’의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기획하고 여러 노력을 통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적으로 인기가 높은 버블슈터 퍼즐 장르를 기반으로 이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던 개발팀이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검증된 싱글 스테이지 모드와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통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수집욕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아기상어와 바닷속 친구들을 모으고 꾸미는 수집형 캐쥬얼 퍼즐 게임이다.

또한, 최근 클래식 캐쥬얼 장르에서 인기가 높은 스위치 테트리스99, 팩맨99 등 배틀로얄 모드와 같은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베틀로얄 101’ 모드로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모바일/PC 하이브리드 멀티 플랫폼 지원이 가능하고 글로벌 서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하루엔터테인먼트와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게임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기대가 크다”며 “‘핑크퐁 아기상어'의 IP 파워와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경험, 노하우가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현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네트워크 배틀로얄 모드 플레이가 가능한 알파 버전을 완료 했으며 6월 중 101명 네트워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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