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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하루만에 일본 앱스토어 매출 TOP3 진입

기사등록 2021-06-11 19:03:03 (수정 2021-06-11 18: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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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10일 출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출시 당일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5개 지역(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일본 3위▲대만 1위▲홍콩 2위▲ 마카오 8위로, 모든 출시 지역에서 TOP10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로 11일 첫 등장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택해,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마젠(일종의 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으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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