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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솜, 미소녀 수집형 RPG '야생소녀' 1주년 이벤트중

기사등록 2021-04-08 18:12:06 (수정 2021-04-08 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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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루솜] 블루솜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미소녀RPG '야생소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솜 손정은 총괄PD는 “2020년4월10일 '야생소녀' 그랜드 오픈 이후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늘까지 왔다. 1주년을 맞이하여 6대륙 캠페인 오픈, 사이드 스토리, 신규 캐릭터 3종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주년 기념 캐릭터 3종은 ‘봄에 피어나는 선율’ 이라는 사이드스토리에 맞춰 연주하고 노래하는 아니마로 꾸몄다고 한다.

그리고 이벤트는 “인게임 이벤트와 현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물 이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다키마쿠라를 제작하는 이벤트이며, 그 외에도 1주년 맞이 돌반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손정은 총괄PD는 “앞으로도 '야생소녀'를 아껴주길 진심으로 바라며, 또한 '야생소녀'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서브컬쳐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야생소녀' 1주년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생소녀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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