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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대작 ‘삼국지 전략판’, 시즌2 정보 사전 공개

기사등록 2021-04-08 13:21:25 (수정 2021-04-08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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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2 정보를 미리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즌마다 찬란한 역사를 만들어낸 영웅들을 기념하는 이야기 등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스토리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새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게임 속 판세는 새롭게 진행되므로, 이용자는 변화된 판세에 대한 이해와 더욱 넓은 전략적 시야를 가져야 유리하다.

시즌2 시작이 임박한 ‘삼국지 전략판’은 재미를 보다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도 준비했다. 먼저 ‘사건 전법’은 삼국 실제 역사 속 사건과 게임 내 전법을 결합한 것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확인함과 동시에 전법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보유 장수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여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병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시즌1에서 아쉽게 볼 수 없었지만 시즌2를 맞아 새롭게 등장하는 장수도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사마의, 장료, 방통의 등장을 미리 예고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장수가 등장한다. 또한 기존에는 적군과 아군으로만 나뉘었으나 전장 상황이나 이익에 따라 제한을 받지 않고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협객군’ 시스템을 시즌2에서 선보인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1을 마무리하며 패업 달성 이벤트도 공개했다. 패업은 모든 동맹들의 최종 목표로, 패업을 달성할 경우 최고의 영예와 금화 포상, 시즌2에서만 등장하는 패업 장수(사마의, 장요, 손상향, 장굉, 마운녹, 장희, 진궁) 패키지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보상을 통해 이용자는 시즌2의 패주가 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1 최종 패업 승리자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왕의 훈장’과 권리의 상징인 ‘패업 옥쇄’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시즌2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SLG다. 삼국지 시리즈 고유의 아트 디자인과 섬세한 내정 시스템, 사실 기반의 지형 및 지물을 도입하는 한편 많은 이용자가 치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영토만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다른 이용자와 연맹을 꾸리거나 연합하여 천하통일을 목표로 하는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형과 지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전략과 연맹원과의 연계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시시각각 전쟁 구도가 변하는 치열한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2를 앞두고 관련 정보를 미리 공개했다”라며, “시즌1이 막바지인 현재까지 게임을 즐겨주신 모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즌2에서는 더욱 발전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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