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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중화권 정식 출시

기사등록 2021-01-14 16:31:44 (수정 2021-01-14 1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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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의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rld of Dragon Nest)’가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를 통해14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지역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번째 MMORPG다. 방대한 세계관, 유니크한 그래픽, 컨트롤의 재미 등 원작의 인기 요소를 계승하고, 대규모 전장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한 작품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보다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위해 진행한 CBT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공개한 신규 직업 ‘드레곤 슬레이어’의 트레일러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원작 ‘드래곤네스트’는 중화권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IP로, 지난 2010년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 론칭 후,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을 넘는 등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노하우를 보유한 감마니아와 협업을 통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중화권 지역 퍼블리싱에 대한 흥행 기대감도 매우 높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권도형 PD는 “WOD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를 중화권에 선보일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랜 시간의 개발 및 보다 철저하게 진행된 현지화 작업과 수년간 진행된 감마니아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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