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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 '일루전 커넥트',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현황 공개

기사등록 2020-08-10 17:11:45 (수정 2020-08-10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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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의 현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는 지난 7월 2일부터 진행한 영상 공모전 형태로, 이용자가 게임과 관련된 2차 창작물을 영상 형태로 제작한 후, 이를 별도의 서식에 맞춰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시작 후 한 달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다른 공모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고 있다.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과 일러스트에 더해, 주최 측에서 한국어 OST를 포함한 다양한 팬사이트 킷을 제공해준 점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수면유도 음악을 콘셉트로 공개한 OST를 랩으로 커버한 영상을 제작하거나, 게임 세계관을 활용한 자작 애니메이션 영상을 비롯해 게임 속 캐릭터를 클레이 피규어로 제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의 경우 다른 공모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영상으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일루전 커넥트’의 CBT가 진행된 이후에는 플레이 영상을 활용한 ‘팬메이드 클립’을 제작하길 원하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기존 5천 명 대상의 CBT 참여 인원을 8천 명으로 늘렸음에도 CBT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일루전 커넥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오픈 후에도 게임 플레이를 활용한 영상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테스트 마감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콘테스트에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 정식 출시 이후에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마감 일자를 연장했다”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내부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참여와 관심에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천재지변과 나이트메어, 꿈과 현실의 연결 등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루전 커넥트’는 50여 명의 실제 영웅들을 모티브로 한 커넥터와 함께 나이트메어를 저지하는 모바일 미소녀 게임으로, 전략적인 배치와 스킬 조합 등을 통해 전략 전투의 묘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일루전 커넥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소설가 ‘차무진’과 함께하는 웹소설 연재를 통해, 게임 외 또다른 재미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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