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시선게임즈 코리아(Seasungames, 대표 정커)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가 출시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할 계획인 업데이트 콘텐츠를 사전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랜즈’는 2017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무협풍 MMORPG로, 이전엔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양한 문파 콘텐츠 등을 앞세워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문파 간의 개성이 넘치는 전투 스킬과 오행 상극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략적 전투는 이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무료게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3년 동안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한 운영 및 업데이트를 진행해온 ‘클랜즈’는 이번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및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 보답하겠다는 목적이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21번째 클랜의 등장과 그래픽 상향이 이뤄진다. 이용자는 새로운 클랜과 함께,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워진 그래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6개의 세부 던전으로 구성된 신규 던전과 보물을 사수하기 위한 신규 PVP 콘텐츠, GVG 길드 던전 등이 추가되어 이용자는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클랜즈’에는 3주년을 기념한 신규 코스튬 추가 및 이벤트 게임,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NPC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이용자가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기획하고 있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시선게임즈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타이틀인 만큼 클랜즈는 특히나 애정이 가득한 게임”이라며, “3년 동안 게임을 이용자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많이 준비해 뒀으니, 이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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