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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글로벌, '랑그릿사' 신규 영웅 아카야, 브렌다 등장 및 유령의 밤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20-08-04 19:00:53 (수정 2020-08-04 1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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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엑스디글로벌]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엑스디글로벌에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4일 신규 영웅 아카야, 브렌다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신규 영웅 아카야, 브렌다 소식이다. 두 영웅 모두 SSR 등급으로 아카야는 아군 지원 스킬인 ‘야성의 힘’이 조건을 갖출 시, 아군 이동력+2 와 함께 공격력, 지력을 30%씩 올려주어 유저들에게서 호응을 받고 있는 영웅이다.

특히나 전용 장비까지 나오게 되는 시점부터는 조건도 간소화되어 선행 서버에서는 이미 PVP에서 빠져서는 안 될 영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브렌다는 주로 창병으로 많이 쓰이며 PVP에서 상대하기 골치 아프다는 란디우스 대항마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규 영웅들의 등장으로 서밋 아레나 시즌3 로스터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신규 이벤트 맵 유령의 밤 페스티벌이 오픈된다. 유령의 밤이라는 이벤트 이름에 걸맞게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던전에서 각종 재료들을 수집해 다양한 보상과 맞바꿀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외에 업데이트 내용으로 2부 메인 스토리가 6장부터 10장까지 새로 오픈되고 윌러, 스미레, 소니아의 각성기가 업데이트된다. 또한 전설의 문 업데이트로 영웅의 조각을 습득할 수 있는 운명의 문 도전 횟수가 기존 9회에서 18회로 증가하며 약 1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SSR 영웅 브렌다와 아카야 출시와 함께 SR 영웅 알프레드도 출시된다. 다만 해당 영웅은 소환에서 획득이 불가능하고 메인 스토리 클리어를 통한 조각으로 소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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