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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에이이스포츠, 레인보우식스 시즈 프로게임단 'SGA이스포츠' 창단

기사등록 2020-07-07 17:06:07 (수정 2020-07-07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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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스지에이이스포츠] 에스지에이이스포츠(대표 오민식)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전략 FPS 레인보우식스 시즈 팀을 공식 창단했다. 정식 명칭은 "SGA이스포츠" 이며 총 7명으로 감독부터 코치진과 선수들까지 모든 영입을 완료하고 그룹 플레이에 특화된 레인보우식스에 최적화된 훈련을 이어 나가고 있다.

"SGA이스포츠"는 이재덕을 감독으로 임명하고 정현우, 안병현 코치를 중심으로 이준혁, 구성민, 홍재현, 양동영 등의 선수들과 함께 코리아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외 각종 대회는 물론 주요 리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추가선수 영입 및 선수 발굴을 통해 구단을 확장해 나간다고 천명했다.

7명의 감독과 코치 및 선수진은 TRIPPY, AsB, GsB, Kritz, SafeHouse 등의 여러유명 팀에서 경험을 쌓고 좋은 성적을 만들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단되는 "SGA이스포츠" 구단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의 역사에 확실하게 각인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현우 코치의 경우 이미 수많은 프로지망생들을 상대로 레인보우식스 시즈 종목에 대한 1:1맞춤 교육과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육성은 물론이고 구단 전체의 기량과 팀워크를 한껏 향상 시켜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레인보우식스 종목은 게임으로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인 GOTY를 수상했으며 2020년 상반기 전세계 e스포츠 종목 상금 순위에서  포트나이트, 카운터스트라이크, 도타2 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종목이다. 상금규모는 398만 달러 규모이다. 그 뒤를 5위인 리그오브레전드가 추격 중이다.

2015년 출시 후 수년간의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성공적인 e스포츠의 대표적인 종목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순식간에 전투가 벌어졌다가 끝나는 아찔한 기본 게임성과 피지컬의 한계를 시험하는 특유의 하드코어 요소는 경쟁의 기반이 되며 게임을 롱런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리그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4개 권역으로 운영되며 20여개 이상의 하위리그로 구성된다. 동시에 전세계 80개 이상의 프로게임단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에스지에이이스포츠의 게임단 "SGA이스포츠"는 꾸준한 노력과 팬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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