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5일 그라비티의 야심찬 기대작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의 그동안의 MMORPG에 대한 경험을 집약한 진정한 MMORPG로, 기대되는 하반기 신작 중 하나이다. 지난 지스타 2019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게임계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며 1차 CBT와 FGT를 성료 이후 런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행사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총괄팀장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담당하고 있는 류정민 PM, 이희수 PM, 신택준 운영 총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는 정일태 총괄 팀장의 게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은 사전에 각 매체에서 전달받은 질문지에 대해 담당자들이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는데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금까지의 라그나로크 IP게임 중 가장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부한다”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게임 출시 전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곧 진행될 2차 CBT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영상은 6월 말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