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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 5월 23일 개최

기사등록 2020-05-19 10:52:05 (수정 2020-05-19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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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8회차 플레이오프 경기를 오는 5월 20일(수), 결승전을 23일(토)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지난 주 4강 풀리그는 4팀 모두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었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말과 같이 어느 팀이 승리할지 예상하기 어려운 경기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변이 있던 경기는 4강 5경기인 샌드박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압도적으로 스피드전을 이겼으나, 아쉽게도 샌드박스에게 아이템전을 내주면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펼쳤다. 유영혁 선수는 침착하고 노련한 실력을 바탕으로, 샌드박스 박인수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강 6경기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이 락스 이재혁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명불허전의 노련한 실력을 보여주며 결승으로 직행했다.

오는 20일, 결승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락스와 샌드박스를 꺾고 올라온 아프리카 프릭스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3일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붙는 팀이 과연 누가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개인전 승자전에서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김응태가 2위를 달성하며, 결승전에서 블랙 라이더로 출전하게 되었다. 16일, 개인전 패자전에서는 마지막 꿀벌(개인전만 출전한 선수)로 불리는 최민석이 개인전 최종전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신흥 강자가 탄생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노련한 강자들과 신흥 강자들의 펼치는 개인전 최종전을 통해 결승으로 가는 선수들이 정해진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현장의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결승전 또한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브 코너들도 준비되어 있다. 회차의 주요 경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HOT Clip’,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를 인게임 보이스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TOP5’ 등의 코너가 매주 LOUD CA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생방송은 SKT JUMP VR,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홈페이지, LOUD CAST 유튜브, 트위치tv,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LOUD CAST 유튜브에서 지난 경기의 VOD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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