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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게임가미, ‘실크로드 온라인’ 터키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0-03-19 10:37:55 (수정 2020-03-19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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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맥스]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터키 게임 업체 게임가미(Gamegami)와 PC 온라인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의 터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와 경제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 무역시대의 문명 세계를 재현한 판타지 MMORPG이다. 영토 확장은 물론, 통쾌한 타격감과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성장이 특징이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서비스를 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터키 파트너사 ‘게임가미’는 2017년 새롭게 브랜딩 된 회사로써 이전에는 Toyo Games와 Gameturk라는 이름으로 MENA지역에 퍼블리싱을 진행해왔다. 검은사막 과 열혈강호2 를 서비스한 경험이 있는 게임가미는 앞으로 조이맥스와 함께 실크로드온라인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20년 3분기 중 CBT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 공략을 위해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터키 및 중동 시장에서 다양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가진 터키 파트너사 게임가미와 서비스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지 시장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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