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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GPM’, 몬스터VR 인기 게임 3종 북미 시장 공급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19-12-18 15:19:22 (수정 2019-12-18 1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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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공방 – Witch’s Atelier = 지피엠

[자료제공 = GPM]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가 개발한 VR 게임 콘텐츠 3종을 북미 VR 아케이드 운영사인 CTRL V(이하 컨트롤V)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GPM 자체 개발 게임 콘텐츠는 좀비킬, 캣타워, 마녀의 공방 이상 3종이며, GPM이 운영 중인 몬스터VR 테마파크 내 큐브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게임들이다.

몬스터VR 플랫폼 최고 인기 VR 게임 콘텐츠인 좀비킬은 VR FPS장르로써, 사방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총으로 사격하여 물리치는 싱글플레이 기반 슈팅게임이다. 유저는 사용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어 VR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좀비킬은 컨트롤V를 통해 북미 VR 아케이드 시장에서 베타 서비스를 거쳐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이다.


좀비킬 – Zombie Kill = 지피엠

GPM은 이외에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VR 캐주얼 게임 캣타워, 마녀의 공방을 내년 1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글로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캣타워 – Cat Tower = 지피엠

컨트롤V는 북미 VR 아케이드 센터 운영사이며, 현재 캐나다, 미국 등 2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 VR 아케이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GP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간 VR 게임 콘텐츠 교류 및 사업 협력 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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