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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11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열혈강호러시’ 선정

기사등록 2019-12-12 10:13:41 (수정 2019-12-12 0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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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타컴]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제이콥스튜디오(대표: 김태선)의 ‘열혈강호러시’를 11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러시’는 199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방치형 무협 RPG 장르의 게임이다. 모든 문파의 무공들을 습득하고, 무한의 공력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한비광’ 캐릭터를 주축으로 정파·사파·신지·세외 세력을 넘어 동료(영웅)를 모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기보(유물)를 수집하며 순환 콘텐츠인 환골탈태(환생)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는 특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이콥스튜디오 김태선 대표는 "원작 ‘열혈강호’를 철저히 분석해왔고, 핵심 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화해 유저들이 ‘열혈강호’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왔다"고 전했다.

제이콥스튜디오는 각 구성원들의 경험을 하나로 모아 대형 IP 기반의 방치형 게임을 개발하는 전문 스튜디오로 설립되었다. 목표는 10년 후에도 게임을 통해 꿈을 현실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스타트업이 되는 것이다.

원스토어가 선정한 우수베타게임은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트 제트를 사용할 경우 출시 전 네이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일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원스토어는 12일(목)부터 25일(수)까지 14일 동안 12월 베타게임존을 진행한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한 뒤,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 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4종 ‘아르카나 택틱스(티키타카 스튜디오)’, ‘엔젤소울(스피릿게임즈)’, ’Helihunter(브래이니악랩)’, ‘밴드 오브 히어로즈(이디오크러시)’를 전시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 할 경우 2,000원 상당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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