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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6년째 이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

기사등록 2019-12-06 10:03:40 (수정 2019-12-06 0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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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게임빌은 지난 4일,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새로운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건축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게임빌이 후원한 건축 기금은 아동 숙사와 식당이 포함된 두 개 시설동에 대한 증개축 공사에 활용되어 아동양육환경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 향상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균열 등의 곤란을 겪어왔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각계 각층의 온정이 필요한 시점에서 ‘사랑의 밥집’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호소하기도 했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지난 2004년 인연을 맺은 후 16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며 꾸준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게임빌은 ‘야수파 특별전’,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등 문화 예술 전시회 티켓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서초구청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Everywhere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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