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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 출시 후 첫 번째 무료 신규 콘텐츠 추가

기사등록 2019-11-11 15:39:36 (수정 2019-11-11 1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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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팬들을 위해 출시 후 첫 무료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기존에 있던 시즌 패스를 없애고 더 많은 출시 후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향성에 따라 마련된 이번 신규 콘텐츠는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 두 가지 및 신규 게임 모드 한 가지로 구성되며, PlayStation® 4, Xbox One, PC 등 모던 워페어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모던 워페어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멀티플레이어 클래식(Classic) 전장 - 사격장(Shoot House):  우르지크스탄(Urzikstan) 내 군사 훈련 사격장 시설을 배경으로 하는 중형 크기의 전장으로, 세 갈래의 길을 두고 근접전이 펼쳐진다.  전장 중앙, 벽에 박혀 있는 해체된 헬리콥터 잔해가 특징이며, 이 외에도 장거리의 적을 겨냥할 수 있는 장비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 멀티플레이어 지상전(Ground War) 전장 - 크로프닉 농장(Krovnick Farmland):  베르단스크(Verdansk)의 지방 농장 배경의 대형 전장이다.  전원 풍경 속 농장 건물, 풍차, 곡식 저장고 등을 통해 독특한 분위기에서 지상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신규 게임 모드 – 주요 거점 (Hardpoint):  전장 내 '거점'을 확보하고 이를 사수함으로써 팀 점수를 쌓아야 하는 신규 모드다.  거점은 전투 중에 여러 차례 변경된다.  거점을 확보한 팀에게는 1초에 1점씩 주어지며, 총 250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10월 25일(금) 전세계에 출시된 모던 워페어에는 전세계적인 힘의 균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거칠고 강렬한 전투들이 펼쳐진다. 통렬한 1인 플레이어 경험인 캠페인(Campaign), 다채로운 온라인 전장인 멀티플레이어, 전략적인 협동전 경험인 스펙 옵스(Special Ops) 등 다양한 모드를 넘나들며, 모던 워페어가 제공하는 궁극의 FPS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시리즈 사상 최초로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어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nhanced Edition, 8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dition, 60,000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45,000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블리자드 Battle.net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 및 스펙 옵스 모드를 누구나 50% 추가 경험치 등의 등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던 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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