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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시뮬레이션게임 ‘꽃피는달빛’, 홍보모델로 배우 박민영 발탁

기사등록 2019-11-04 11:55:57 (수정 2019-11-04 1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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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Meogames(대표 Wei Dongdo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궁중 시뮬레이션게임 ‘꽃피는 달빛’의 홍보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꽃피는 달빛’은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고대 궁중으로 입궁한 이용자가 결백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펼쳐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일인칭 시점에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게 되는 인터렉티브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여제로 육성할 것인지, 황태자를 보필하는 황후로 육성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꽃피는 달빛’이 공개한 이미지에서도 이러한 요소를 엿볼 수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유한 여제가 되어,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독립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모습과 더불어, 온화한 황후가 되어 사랑하는 황태자를 지키는 따뜻하고, 수려한 여성의 모습 또한 동시에 표현해냈다. 박민영은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두 여성상의 모습을 색다른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했다. 

아름다운 의상은 궁중 세계의 화려함을 담아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의상과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커스텀을 통해 이용자는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황태자들과 달콤한 러브스토리도 경험해볼 수 있다. 단, 선택에 따라 인물과 인연이 쌓이게 되고,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하므로, 이용자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꽃피는 달빛’의 홍보모델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사극을 통해 사극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은 게임 속 주인공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강렬하고 화려한 야심 있는 여왕의 모습부터 부드럽고 온화한 황후의 품격까지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보모델 선정 후 ‘꽃피는 달빛’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박민영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2개의 ‘여왕’, ‘황후’ 의상을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Meogames 관계자는 “게임 속 주인공은 가장 낮은 계급의 궁녀에서 황실 최고의 권력을 장악하는 여제나 황후로 성장하게 된다. 배우 박민영씨 역시 데뷔 때부터 숫한 노력을 통해 성장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패스를 개척한 모습이 꽃피는 달빛을 대표하는 얼굴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라며, “박민영씨와 함께 게임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과 함께한 ‘꽃피는 달빛’의 영상과 화보 이미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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