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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진구 e스포츠산업 육성‘맞손’

기사등록 2019-10-22 13:48:04 (수정 2019-10-22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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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e스포츠 육성·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e스포츠산업 기반 조성과 e스포츠대회 개최 등 협업이 가능한 분야의 사업 발굴과 서면 스마트쇼핑특구의 성공적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부산진구는 유동인구 100만 명에 이르는 부산중심지 서면을 ‘스마트 쇼핑특구’로 지정해 지역 브랜딩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 중에 있다. 그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할 e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뜻올 모았다.

현재 서면에는 부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보다 더 다양한 e스포츠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쇼핑특구’의 e스포츠 관련 문화·관광·쇼핑 산업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바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은 상설경기장을 중심으로 e스포츠산업 생태계가 꾸준히 구축될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육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과 국제 e스포츠 R&D 센터 운영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e스포츠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통한 시민 참여 확대로 e스포츠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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