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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공격적인 사업 확대로 MENA 성공사례 창출

기사등록 2019-10-21 09:59:21 (수정 2019-10-21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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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적극적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며 2019년 4분기 이후 자사 게임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1일, 드래곤플라이는 16일~18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2019 K-CONTENTS EXPO'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회사 비전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IP '스페셜포스'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PC 온라인에 이어 VR 게임까지 중동지역의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유통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모바일’ 게임의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MENA) 런칭으로 2019년 MENA 지역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나아가 현지의 유력 퍼블리셔와 ‘스페셜포스’의 PC 버전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자사의 수익 다각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MENA 지역 최대 VR 아케이드 유통사와 논의하여 자사의 VR 게임들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MENA 지역에서 국내 개발사의 확실한 성공 사례를 만들것”이라며 “2019년 모바일 게임 런칭을 시장으로 PC 온라인, VR 게임까지 확대해 드래곤플라이의 새로운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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