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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게임브랜드 가치 1위 기록

기사등록 2019-10-07 16:12:18 (수정 2019-10-07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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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6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9년 3분기 100대 브랜드’ 조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의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넷마블은 게임회사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분기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출시한 바 있는 넷마블은 하반기에는 자체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와 ‘A3: Still Alive’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게임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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