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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사전 참여 오늘 시작

기사등록 2019-09-20 17:10:29 (수정 2019-09-20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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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궁극의 멀티플레이어 전장,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역동적인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모드를 출시 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모던 워페어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가 사전 참여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진행된다. 금일 새벽부터 모던 워페어 사전 등록자 및 예약 구매자 그리고 PC방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PC부터 콘솔까지 모던 워페어가 플레이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오픈 베타 사전 참여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 21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역시 전 플랫폼에서 사전 등록이나 예약 구매 여부, 플레이 장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

금일 시작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사전 참여는 내일 9월 21일(토) 오전 10시까지 진행, 한국에서 모던 워페어를 예약 구매한 이들과 9월 15일 이전까지 콜 오브 듀티 PC 버전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했던 이들, 그리고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PlayStation® 4, PC 및 Xbox One 등 모던 워페어가 제공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모던 워페어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사전 참여할 수 있다.

계속해서, 9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24일(화) 오전 2시까지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가 곧바로 이어진다. 이번 오픈 베타는 사전 등록이나 예약 구매 여부 등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모던 워페어 특유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멀티플레어이 모드를 체험해 봄으로써 궁극의 FPS 경험을 선사하는 모던 워페어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관련 세부 정보는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는 오는 10월 25일(금),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의 예비 특수 부대원들은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nhanced Edition, 8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dition, 60,000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45,000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블리자드 Battle.net®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이나 오퍼레이터 에디션 가운데 하나를 예약 구매한 팬들에게는 국내 미발매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및 모던 워페어 테마가 적용된 실물 기념품으로 이뤄진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던 워페어 PC버전은 비녹스(Beenox)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Battle.net®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던 워페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NASDAQ: ATVI)가 완전히 소유한 계열사인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비녹스, 하이-문 스튜디오(High-Moon Studios) 및 레이븐 소프트웨어(Raven Software)가 개발을 추가 지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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