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스페셜올림픽코리아-게임이용자보호센터 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2019-09-18 15:09:15 (수정 2019-09-18 14:49:59)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정훈)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옥에서 발달장애인 재활과 e스포츠의 스페셜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과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이정훈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2020년 부터 발달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공동개최 하기로 합의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은 “e스포츠는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으며 발달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다”라며, “e스포츠 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먼저 좋은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e스포츠가 스페셜 올림픽 국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이정훈 센터장은 “게임 콘텐츠가 발달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다”라고 설명한 뒤, “2020년부터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발달장애인 재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발달장애인이 게임을 통해 재활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 땡글이누나 2019-10-04 10:29:30

e스포츠가 스페셜 올림픽 국제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기대가 큽니다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