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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노비스, '라임오딧세이', '이지투온' IP 독점 사용권 계약

기사등록 2019-08-20 11:14:00 (수정 2019-08-20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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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오노비스] 네오노비스(대표 전경수)는 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라임오딧세이>와 <이지투온>의 IP(지식재산권)에 대한 독점적인 사용권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라임오딧세이>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캉’(Haccan)과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음악 작곡가중 한 명으로 손꼽는 ‘미츠다 야스노리(光田 康典)’가 개발에 참여하여 출시되기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에서 큰 호응과 함께 서비스 계약이 되었으나, 아쉽게도 2014년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이지투온>은 아케이드로 출시됐던 ‘이지투디제이(EZ2DJ)’를 온라인 플랫폼에 맞게 이식한 게임으로 팝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약 200여 곡이 넘는 자체 제작 음원을 수록하여 다수의 매니아 팬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아쉽게도 2013년 서비스가 종료된바 있다.

네오노비스 전경수대표는 “<라임오딧세이>와<이지투온>의 IP를 활용하여 직접 개발 및 IP홀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유명 개발사와 <라임오딧세이>모바일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지투온>의 경우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 스팀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지투온>의 보유 음원을 타 리듬게임에 제공하는 등의 콜라보레이션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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