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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하둠의 영역' 2곳 개방, '차원의 수정' 추출 기능 추가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8-14 15:11:06 (수정 2019-08-14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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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4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에 '하둠의 영역' 신규 지역을 오픈하고 '차원의 수정' 추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하둠의 영역 신규 지역 오픈 및 차원의 수정 추출 기능 외에도 일부 연금석의 능력치를 개편하고 '검은 태양' 콘텐츠의 3차 개선을 진행했다. 또, 생활 Plus 아이템을 개편해 더욱 기능을 강화했으며 금수랑 및 천랑 클래스에 신규 의상 '칼슈타인'을 추가했다.

■ 하둠의 영역 신규 지역 오픈

하둠의 영역 신규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된 곳은 2곳으로, '하둠: 칼페온 수도'와 '하둠: 발렌시아 북부 지역'이다. 하둠: 칼페온 수도에서는 '어둠의 광신도' 몬스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지식도 획득할 수 있다. 또, 하둠: 발렌시아 북부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쿠니드의 쉼터, 카드리 협곡, 카드리 폐허 지역도 하둠의 영역으로 입장 가능하다.

■ 차원의 수정 추출 기능 추가

태고 및 공허 등급을 제외한 심연 등급 이하 장비에서 차원의 수정을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차원의 수정은 영지 내 연금 공방에서 제작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수정으로, 8월 3주차 점검 후부터 9월 2주차 점건 전까지 특정 재화의 소모 없이 차원의 수정 추출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8월 2주차 업데이트 점검 시 수정 추출을 통해 삭제된 차원의 수정은 모두 복귀된다.

■ 일부 연금석 능력치 개편

각성된 '돌파의 연금석'의 일부 능력치와 공허의 연금석4의 일부 능력치가 변경됐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검은 태양 3차 개선

검은 태양이 떠오른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빛의 가호 3단계 (500%) 적용 상태와 동일한 경험치를 획득하도록 개선했으며 난폭한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하는 검은 태양 점수를 1,000점에서 500점으로 변경했다. 이처럼 검은 태양 콘텐츠의 보상을 강화함으로써 이용자의 참여도를 유도하고 있다.

■ 생활 Plus 아이템 개편

생활 Plus (기존 영지 Plus) 아이템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편의 기능이 더욱 확대됐다.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는데, 생활 Plus가 적용돼 있을 경우 반려동물의 포만도가 50% 이하알 때 자동으로 사료를 먹인다. 사료는 낮은 등급의 사료부터 사용되며 잠금 설정된 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 흑정령 모드를 통한 자동 사냥 시에도 해당 기능은 적용된다.

■ 신규 의상

금수랑 및 천랑의 신규 의상 '칼슈타인'을 추가했다. 

■ 콘텐츠 추가 및 변경 사항

- 의뢰
테르미안 마을의 NPC '세라'와 '마린'의 일일 의뢰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또, 해적섬에 등장하는 해적들의 수가 증가함과 더불어 잃어버린 하늘 진주와 콕스 해적단 간부의 보물상자 획득 확률을 증가시켰다. 해적 제압 시에는 콕스 해적단 주화보다 4배 비싼 콕스 해적단 주화 주머니 획득도 가능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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