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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슈퍼힙합대전', 獨게임스컴2019 출품

기사등록 2019-08-14 10:46:26 (수정 2019-08-14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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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CKL기업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빅레이더(대표 장현석)는 오는 8월 20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3일간 열리는 '게임스컴2019(Gamescom2019)'에 자사 게임 <슈퍼힙합대전>을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스컴(Gamescom)’ 행사는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독일 쾰른 메세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B2B, B2C 게임 전시회이다. 작년 게임스컴 행사에서는 약 37만명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비즈니스 방문자는 3만 1천여명에 달했다.

<슈퍼힙합대전>은 힙합 정신인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Keep It Real!)’를 모티브로 한 음악장르 모바일게임이다. 힙합을 게임과 접목하기 위해 래퍼가 직접 쓴 가사를 토대로 노트를 제작하였고, 참여 래퍼들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캐릭터화하였다. 

현재까지 참여한 래퍼는 총 6명으로 플렉스의 대명사 ‘염따’, 라임몬스터 ‘화나’, 악동 ‘뉴챔프’, 고등래퍼2 출신 ‘불리 다 바스타드’, 유튜브 인기 래퍼 ‘민티’, 고려대학교 흑인음악 동아리 TERRA 출신 ‘호타’ 등이 있다. 비트메이커로는 유튜브 힙합 콘텐츠인 ‘마이크 스웨거’의 제작자 ‘뉴올’이 참여하였다.

빅레이더 장현석 대표는 “캐주얼 게임 장르에 힙합을 접목하여 새로운 카테고리의 게임을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미디어 믹스형 콘텐츠로서 K-HipHop을 전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힙합대전>은 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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