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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대죄, 무과금 파밍 쉬워진다! 신규 영웅 엘레인 및 진보스전 상세 정보 공개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19-08-13 15:38:56 (수정 2019-08-13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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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4일(수) 정기점검 이후 등장할 신규 영웅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주 한발 앞서 공개된 '진보스전'과 '신규 영웅'을 함께 선보이게 됐다. 

공개된 실루엣은 이전부터 익히 알려져 있던 '엘레인'이 유력해 보인다.

요정족 캐릭터인 엘레인은 일곱 개의 대죄 멤버 '킹'의 여동생이자 '반'의 연인. 게임에서는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NPC로 등장한 바 있다. NPC로 등장했을 당시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나올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능력으로 등장할지 알려지진 않았으나 현재 킹과 헬브람 단 두 명뿐인 요정족 체제에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진보스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역을 공개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진보스전은 '벨레누스의 신전'에서 진행된다. 또한, Hard, Extreme 외에도 Hell 난이도가 처음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스전 각 난이도에서는 브론즈, 실버, 골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여기서 획득하는 포인트로 시즌 중 진보스 상점에서 원하는 품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진보스전 첫 시즌 보스로 예상되는 킹

특히, 진보스 상점에는 기존의 영웅 성장 재료 외에 신규 아이템 '모루'가 교환 가능한 품목으로 등장한다.

모루는 장비 옵션 변경의 재료로 사용되어 그간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사용해 직접 변경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구해 각성시켜야 했던 장비 파밍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골드 포인트로는 진보스전 킹의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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