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엑소게임즈] 엑소게임즈 (대표 염의준)가 기술평가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엑소게임즈는 특허 등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 분야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평가에서 T3등급을 받았다.

기술평가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등급을 정한다. 등급은 T1~T10까지 있으며, 이 중 T3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T3 등급 이상 기업은 투자 위험도가 낮아 국가 자금을 지원받는 것에도 유리하다.

엑소게임즈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특허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의 특허 등록 및 인증을 획득해 새롭고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왔고,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염의준 엑소게임즈 대표는 “중소기업으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기술평가등급인 T3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반영한 착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게임즈는 2019년 창업진흥원과 구글플레이가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초기·후속 투자 지원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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