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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출시 9주년 맞아 두 달간 특별 이벤트 ‘탱크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19-08-02 13:48:20 (수정 2019-08-02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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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두 달간 특별 이벤트 ‘탱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탱크 페스티벌 기간에는 전선 대격돌의 신규 에피소드 2개가 진행되고, 신규 플레이 모드인 배틀 로얄 모드가 첫 선을 보이며 인기 모드인 탱크 레이스 모드가 재등장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무작위 전투에서 간단한 임무를 완료해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티켓은 탱크 페스티벌 기간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통화로 인식표 장식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인식표는 적 전차 격파시 적에게 표시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수도 없이 다양하고 각각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장식을 결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장식을 결합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구분되는 자신만의 인식표를 만들 수 있다.

티켓을 통해 컬렉션을 모두 완성하면 페스티벌 특별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 상점에서는 티켓을 이용하여 잭오랜턴, 축구팬-2018, 포화 속의 돌출부 등 지난 이벤트에서만 획득할 수 있었던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탱크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이벤트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체코 전차 마라톤이다. 고레벨 플레이어와 초보 플레이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속 미션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체코 연구 계통도의 설계도를 포함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8단계 프리미엄 체코 전차 Škoda T 27을 획득할 수 있다. 

탱크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전선 대격돌의 신규 에피소드도 진행된다. 8월 중순과 9월 중순에 진행되는 에피소드 7과 에피소드 8에서 플레이어들은 9 평방 킬로미터의 전용 지도에서 8단계 전차를 이용해 30대 30의 대규모 전차전을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 8에는 새로운 맵도 추가되며 미국 9단계 중전차 AE Phase I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8월 말에는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배틀 로얄 모드가 첫 선을 보인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전차 배틀 로얄만의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말에는 플레이어들이 학수고대해왔던 탱크 레이스가 2주간 펼쳐진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우리는 이번 탱크 페스티벌과 그 안의 수많은 이벤트들을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해왔다. 플레이어들이 요청해온 탱크 레이스를 다시 추가한 것과 완전히 새로운 모드인 배틀 로얄 모드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수많은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탱크 페스티벌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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