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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전분기 대비 13% 매출 상승…PC게임도 28% 증가

기사등록 2019-08-02 09:29:39 (수정 2019-08-02 0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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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19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108억 원, 영업이익 1,294억 원, 당기순이익 1,169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15%, 63%, 당기순이익은 5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 19%, 17% 감소했다.

제품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2,238억 원, 리니지 501억 원, 리니지2 212억 원, 아이온 124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11억 원, 길드워2 159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106억 원, 북미/유럽 252억 원, 일본 146억 원, 대만 88억 원이다. 로열티는 516억 원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와 출시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다. PC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지표가 2배 이상 상승했다. 리니지2는 전년 동기 대비 5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엔씨(NC)는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2019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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