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PR]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개최를 기념해 한정판 영화관 굿즈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95개 롯데시네마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한정판 굿즈는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먼저, 7월 26일 배틀그라운드 메인 캐릭터 피규어가 올라간 타퍼컵과 팝콘, 음료로 구성된 3개 세트를 선보인다. 8월 7일에는 보급상자 형태의 팝콘통을 출시하고, 8월 말에서 9월 초 ‘3레벨 헬멧 몰드컵’을 공개한다. (출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이번 한정판 굿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 PNC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펍지 주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상금 5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19 PNC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8월 10일까지 인터파크와 G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