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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이앤컴퍼니 '2019 이스포츠 전문가 교육과정' 개최

기사등록 2019-07-25 14:17:25 (수정 2019-07-25 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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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포케이앤컴퍼니] 이스포테인먼트(esports+Entertainment) 전문기업 포케이앤컴퍼니 (4K&Co., 대표 정대식)가 ‘2019 이스포츠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이 주관하고 포케이앤컴퍼니가 운영하는 2019 이스포츠 전문가 교육과정은 데이터 분석가,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자 총 3개 양성과정에 115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2018년 캐스터∙해설자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이스포츠 선수 기초 소양 교육과 함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이스포츠 관련 직무를 꿈꾸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 중 이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과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킨스타워 21층 커넥트 21(connect 21) 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게임∙이스포츠∙교육에 특화된 포케이앤컴퍼니의 전문적인 커리큘럼 기획과 더불어 국내외 최고 이스포츠 실무 강사진이 참여해 본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4차산업의 빅데이터, AI기술을 적용 융합한 이스포츠 분석프로그램을 개발 배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여서 향후 정규 아카데미 분석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스포츠 프로구단의 전력분석팀, 분석코치 등 현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개편 이후 뛰어난 분석력으로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를 세미 프로 리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에서 프로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까지 이끈 박준현 현역 감독이 국내 강사를 맡는다.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2(Excelsior 2)를 거쳐 현재 북미 컨텐더스 티 파티(Tea Party) 감독을 맡고 있는 조나 왕(Jonah Wang) 감독이 해외 강사로 이스포츠 관련 데이터 분석 툴 사용,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선수 코칭 방식에 대해 강의한다. 

정대식 포케이앤컴퍼니 대표는 “현재 이스포츠 관련된 일을 찾는 젊은 청년들은 많지만 어떤 직무가 있는지, 해당 직무 수행을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포케이앤컴퍼니는 이스포츠 직무에 필요한 전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함으로써 이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설립된 포케이앤컴퍼니는 이스포츠 관련 전문 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아마추어 행사 및 대회주최 운영, 이스포츠 캠페인, 이스포츠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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