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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엠, 롯데몬스터VR서 거북선VR 정식 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19-07-01 10:46:48 (수정 2019-07-01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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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지피엠]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의 VR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에서 ‘거북선VR’의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거북선VR’은 ‘GPM’이 보유한 VR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신규 VR어트랙션으로, ‘서울 VR•AR 엑스포 2019’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총 길이 7미터, 높이 4미터의 웅장한 규모로 거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나무 재질의 외관을 중심으로 쇠 재질의 상단부 가시를 조합해 실제 거북선과 같은 느낌을 전달함과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VR콘텐츠의 재미가 강점이다.


‘거북선VR’ 어트랙션에 탑승하면 실제 바다 위 거북선에 올라와 있는 것과 같은 파도의 움직임과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시야에 보이는 파도의 크기에 따라 움직이는 각도를 조절하여 보다 세밀한 거북선의 움직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거북선VR’의 콘텐츠는 거북선 역사와 노량대첩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체험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연출 장면과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나뉘며, 이를 통해 재미를 기반으로 한 올바른 우리 역사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활을 사용한 장거리 전투와 1대1로 싸우는 백병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VR•AR 엑스포 2019’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서비스 및 안정성 점검 등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여왔다.


GPM 박성준 대표는 “우리 민족과 역사에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존재인 거북선을 활용한 VR어트랙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올바른 우리 역사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거북선VR의 등장으로 더욱 화려해진 VR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의 모습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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