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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치, ‘GC부산’ LOL 종목 운영사 선정

기사등록 2019-06-19 10:23:47 (수정 2019-06-19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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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게임코치] 국내 최초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를 운영하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대표 송광준)가 부산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인 ‘GC부산(Game Club Busan)’의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 최초로 교육지원청 정식 인가를 받은 게임코치는 e스포츠 교육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프로게이머를 배출해왔으며 아마추어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GC부산’은 아마추어 선수 발굴 및 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부산지역 e스포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후원하고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으로 올해에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포함하여 총 6개의 팀을 지원하게 된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산시에 감사하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의 선수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GC부산’ 발단식을 통해 공개된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게임코치 소속의 유망주들로 구성되어 ‘GC부산 어센션(GC Busan Ascension)’이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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