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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따거, 사전 등록 개시

기사등록 2019-05-16 14:55:56 (수정 2019-05-16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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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팡스카이]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모바일 MMORPG '따거'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따거’는 천지개벽 이후 혼돈 속에서 벌어지는 각 세력들의 보물 쟁탈전이 배경이다. 한단고기에도 나왔던 '여와', '복희' 등 상고시대의 스토리가 흥미롭다. 주인공은 상나라에 도착하여 주민들을 도와 법보를 획득, 그 신비로운 힘에 눈을 뜨게 된다는 스토리다. 

게임 캐릭터는 빠른 공격의 '검사'와 원거리 공격과 치유 및 상태 이상 공격을 하는 '기공사', 둔기를 사용하며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어주는 탱커 역할의 '무사'로 총 3개의 직업 군이 있다. 직업별로는 30종이 넘는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이 존재한다. 특히 빙결과 기절 등 상태 이상 스킬이나 회복, 범위 공격 등 다양한 스킬이 존재, 어떤 스킬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PVP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 아울러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피 스킬을 잘 활용하여 적의 위협적인 스킬을 피할 수도 있다. 

미인 시스템에서도 게임의 개성이 드러난다. 미인 고유의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버프를 받거나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추가로 PVP와 PVE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킬을 따로 배울 수 있어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게 미인을 성장시킬 수 있다.

팡스카이는 '따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용 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따거’와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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