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아이글라스 제공
[기사제공 = 아이글라스] 아이글라스(대표 반승재)는 모바일 무협 RPG ‘삼생삼세M’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삼생삼세M’의 원작은 중국에서 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세 번의 다른 세상에서 세 번의 다른 삶을 사는 동안에도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2017년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삼생삼세M’은 원작 소설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이글라스 반승재 대표는 “원작만의 애잔하고 강력한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내는데 집중했다”며, “원작에 필적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삼생삼세M’은 4월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