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드래곤플라이, VR E-SPORTS를 통한 글로벌 VR사업 전격 확대

기사등록 2019-03-21 09:45:56 (수정 2019-03-21 09:45:5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이미지 = 드래곤플라이 제공
 
[기사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의 LENOVO VR MAGIC PARK가 본격적으로 E-SPORTS 리그를 시작하며 글로벌 VR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자사의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VR FPS 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및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주요 종목으로 ‘대우루컴즈배 VR E-SPORTS 리그’를 개최 중이다. 현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상시 대회 참여가 가능하고 성적에 따른 최신 IT 기기 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드래곤플라이는 LENOVO VR MAGIC PARK의 예열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VR E-SPORTS 리그를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가 VR E-SPORTS를 중요한 사업의 동력으로 삼은 이유는 바로 E-SPORTS가 글로벌 VR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LENOVO VR MAGIC PARK를 후원하는 ‘스폰서’를 결합하여 1년 내내 VR E-SPORTS 대회가 개최되는 차별화된 VR 게임리그를 기획했다. 실제로 리그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TOP 유저들의 기록이 매장 내 대형 스크린에 게시되며, 순위의 변동을 핸드폰으로 알림으로써 유저의 지속적인 참여를 극대화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E-SPORTS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과제인 ‘재방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자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국내 및 해외 유명 기업들을 스폰서’로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만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VR E-SPORTS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개발 및 글로벌 VR 사업을 크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