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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엠, 고난도 전략 보드게임 '브라스' 2종 선주문 개시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2-26 11:28:37 (수정 2019-02-26 1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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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보드엠 홈페이지
 
보드엠(대표 유재혁)은 25일 고난도 전략보드게임 '브라스'의 선주문 이벤트를 시작했다.
 
선주문 이벤트로 공개된 브라스는 '브라스:랭커셔'와 '브라스:버밍엄' 2종이다. 랭커셔는 2007년 출시된 오리지널 브라스의 리뉴얼 버전이다. 디자인이 세련되게 변경되었으며, 비공식 규칙이었던 2인용 플레이가 추가됐다. 버밍엄은 랭커셔와 함께 새로 등장한 스핀오브 버전이다. 버밍엄 징역을 배경으로 제조품에 맥주와 공산품이 추가되면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브라스는 2페이즈에 걸쳐 게임이 진행되며, 1페이즈에는 수로를 이용한 무역을 진행하며, 2페이즈에는 철도를 이용한 무역이 주를 이루게 된다. 무역경로를 시장과 연결해 돈을 벌며 최종적으로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보드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은 카드를 사용해 카드에 적힌 지역, 혹은 카드에 적힌 건물에 맞춰 자신만의 무역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브라스는 보드엠이 선보인 '요코하마', '클랜오브칼레도니아'를 잇는 고난도 전략보드게임으로 2개 버전이 동시에 공개된 만큼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브라스 선주문은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선주문 중에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선주문이 종료되면, 7월 중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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